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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포레스트 검프" 감동 영화 Forrest Gump

by 쉬지않고 달리는 강아지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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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영화 표지

 

포레스트 검프

"포레스트 검프"는 1986년 "윈스턴 그룸" 의 소설 원작으로
1994년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의 영화로 10월 15일에 개봉한 미국 영화이다
영화는 좋은 스토리 구성과 영화에 내포 되어있는 감동적인 메시지 등으로
좋은 반응과 함께 엄청난 흥행을 거두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었다
영화의 인기는 높았고 20년이 지난 2016년 9월 7일에 재개봉하였다
배우는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하고 배우는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게리 시나이즈 외 여러 사람이 출현했다

줄거리

포레스트의 어릴 적

이 영화는 시작은 한 남자가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년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그 청년은 이 영화의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 
였습니다 포레스트는 어렸을 때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그는 척추의 문제로
다리가 불편하고 IQ는 75 즉 경계선 지능 장애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약하게 키울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는 그런 어머니의 가르침을 새겨들으며 초등학교에 입학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이 영화에서 중요한 인물인 " 제니 커런"을 만나게 됩니다 포레스트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녀 또한 포레스트한테 좋게 대해주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어린 포레스트와 제니의 모습


하지만 세상에 꼭 어머니와 제니 같은 사람만 있진 않았습니다 포레스트는 
자신의 장애로 인해 친구들에게 따돌림과 놀림을 받으며 항상 좋지 않은 다리로 
친구들에게서 도망 다녔습니다 
 
 
그럼에도 포레스트는 항상 옆에 있어 주는 제니의 도움과 
더불어 강인한 어머니 밑에 자랐기에 울거나 자기를 자책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포레스트에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가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을 피해 전력을 다해 도망치던 중
영원히 장치를 달고 다녔어야 할 다리가 보조 장치를 부수며 달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포레스트는 자기가 달리는 것에 재능이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포레스트가 고등학생이 되고 기회는 예상치 못하게 찾아왔습니다
여느 때처럼 또 친구들에게 괴롭힘 받으며 달려 도망치던 포레스트 너무 열심히 달렸던 탓인지
 어쩌다 보니 미식축구 경기장까지 뛰어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코치의 눈에 띄어 그의 재능을 알아본 코치는 포레스트를 선수로 스카웃트시킵니다
포레스트의 달리기 재능은 상상 이상이였고 그는 미식축구에서 
대표로 엄청난 활약을 하고 대학교에도 들어가 졸업까지 하게 됩니다
 

포레스트의 군대

졸업을 맞춘 포레스트는 졸업식에서 육군 제의를 받고 육군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결정은 후에 포레스트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군대에 들어간 포레스트는 이 영화에 주요 인물 중 한명인 "버바 블루"을 만나게 됩니다
 
 
버바는 포레스트에 친근하게 대해줬고 그만큼 둘은 빠르게 친했습니다 또한 버바가
새우잡이 선장이 되는 것이 꿈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군대 생활을 하던 포레스트는 두 가지 사실을 깨닫습니다
한가지는 자신이 군대에 잘 맞는다는 것이였습니다 포레스트에게 군대는
그저 상사의 말에 "yes, Sir" 만 말하면 되는 아주 편한 곳이었습니다
 
 
두 번째 사실은 자신이 제니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제니가 보고 싶었던 포레스트는 어는 잡지에서 제니가
노래 공연장에서 있다는 걸 알게됩습니다
시간이 지나 잠깐 쉬게 된 포레스트는 곧장 제니를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제니는 이상한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포레스트는 제니를 끌고 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제니는 거부했습니다
제니는 포레스트가 전쟁을 나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고 한가지 조언을 해줍니다
 
 
"위험할 떈 용감한 척 말고 뛰어" 그렇게 말하곤 제니는 어디론가 떠버렸습니다
그 후 포레스트는 전쟁을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 영화의 세 번째 중요 인물"댄 테일러 중위"가 포레스트와 버바의 상사로 나옵니다
그렇게 몇 날 며칠을 전쟁터로 가는 포레스트와 버바는 전쟁이 끝나면 같이
새우잡이 배를 하기로 약속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언제와 같이 행군을 하던중
 
 
포레스트의 부대는 습격받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적습에 부대는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그러자 버바는 포레스트라도 도망치게 합니다 하지만 포레스트는 도망치던 중 
자기 친구를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생각으로 다시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거기서 부상을 당한 전우들과 댄  중위까지 구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버바까지 데려오는 성공하지만 버바는 이미 큰 부상을 입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포레스트와 죽기 직전의 버바

 
버바는 그렇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포레스트는 
여러 전우을 구한 영웅으로 명예 훈장까지 받았습니다 또하나로 포레스트가 입원에 있을 때 
해본 탁구로 포레스트는 자기가 탁구에 재능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를 좋아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가 구한 댄 중위는 다리를 잃고 살아남아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하지 못 했다고 포레스트를 증오하였습니다
 

포레스트의 약속

 
전쟁이 끝나고 오랜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포레스트는 시내를 구경하다 어쩌다
시위 무리에 휩쓸려시위 현장에까지 올라가게 되고
포레스트가 시위 연설자인줄 안 사람들이 포레스트르 무대 위로 보내 연설을 시킵니다
포레스트는 연설을 하던중 멀리서 자신을 애타게 부르는 이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바로 제니 였습니다 포레스트는 제니를 만나 서로가 겪은 여러 일들을 얘기합니다
 
 
그런던 중 포레스트는 또다시 자신의 마음을 제니에게 전하게됩니다
하지만 제니는 또다시 거절합니다 그렇게 둘을 다시금 헤어지게 됩니다 그후 포레스트는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 전국에 탁구 강연을 다니다 미국의 국가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과를 내게 됩니다
그런 포레스트는 미국의 영웅으로 칭송받게되고TV에 까지 나오게 됩니다 
TV 방송을 끝마추고 나오는 길 포레스트는 길에서 댄 중위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덴 중위의 모습은 예전과 다르게 피폐해 보였습니다 댄 중위의 말로
자신이 다리를 잃자 가문이 자기를 버리고 댄 중위는 술을 마시며 알코올 중독자로 지낸다는 것이었습니다
포레스트는 그런 댄 중위한테 자기는 버바와의 약속을 위해 새우 사업을 한다고 말하자 댄 중위는
얼떨결에 자신이 항해사를 해주겠다는 약속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시간 지나 포레스트의 군 복무가 끝나고
포레스트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어머니와 재회하게 됩니다 집에는 자신이 탁구 광고 모델로 번
엄청난 수익이 있었습니다 포레스트는 그 돈으로 버바의 꿈인 새우잡이 사업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새우잡이는 절대 쉽지 않아습니다 그물에 건져지는건 쓰레기 더미 뿐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포레스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댄 중위까지 합류하게 되고 둘은 의의를 다집니다 그럼에도 
새우가 안 잡히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포레스트는 그날로 매주 교회에 가 기도까지 하게됩니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잡히지 않는 새우를 잡기위해 바다로 나간 포레스트와 댄 중위 앞에 
신의 시련일까요? 거대한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포레스트와 댄 중위는 

포레스트와 댄 중위의 모습

 
굴하지 않고 버텨냈습니다 다음날 그날의 폭풍으로 포레스트의 배를 제외한 주변에 어선들이
전부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러인해 경쟁자가 사라지자 포레스트의 새우잡이는 대박을 냅니다
그렇게 포레스트의 새우 사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댄 중위가 처음으로 
포레스트에게 자신을 살려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됩니다 
 

포레스트의 이별

 
그러던 어느 날 포레스트는어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포레스트는 곧장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머니는 포레스트에게 자신의 시한부 소식을 알리고 죽는 것은 자신의 운명이며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운명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곤 이 영화의 가장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단다 뭐가 걸릴지 아무도 모르거든" 어머니는 이 말을 남기곤 
암으로 새상을 떠났습니다
 
 
포레스트는 그후 자신 재산을 교회와 병원에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갑니다 그리곤 
버바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회사 지분들을 나눠줘 가족들은 가난에서 벗어납니다
그렇게 모든 게 순탄할 것만 같은 포레스트에게도 고민이 이었습니다 그것은 
밤새 제니의 환상을 볼 정도로 제니가 그리웠다는 겁니다 
 
 
어느 날 그런 포레스트 앞으로 제니가 돌아왔습니다 제니를 다시금 만나게된 포레스트는
어째서 제니가 돌아온지 알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포레스트는 진심으로 행복해했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포레스트는 제니에게 청혼하게 되지만 이번에도 제니는
그를 밀어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밤 포레스트 방을 찾은 제니는 포레스트와 사랑을 나눕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제니는 포래스트가 잠든 사이에 포레스트를 떠나버립니다 그렇게 다시 홀로 남겨진
포레스트는 무언가를 결심하는데 바로 아무 이유 없이 무작정 달리는 것였습니다 포레스트는
그 후 목적지 없이 계속 달리기만을 하며 어머니, 버바, 댄 중위, 제니,같이 자기와 시간을 나눈 사람들을 생각하며
계속 달렸습니다 그런 포레스트의 행동에 언론은 관심을 보이면 그를 취지하고 포레스트의 결심이 세상에 알려지자
 
 
영감을 받은 사람들 중 추종자까지도 생겨났습니다 그렇게 포레스트는 계속 뛰기만 한 결과 3년 2개월 14일 16시간을
달렸습니다 그렇게 오래 달린 포레스트는 이젠 지쳐버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습나다 집에 돌아가자 놀랍게도
제니한테 편지가 와있었습니다 편지는 자신을 만나러 와달라는 편지였고 포레스트는 제니를 만나러 가게되고
이 글의 처음 시점은 제니의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앉아 기다리던 포레스트가 행인들에게 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포레스트의 편지 주소를 본 행인은 그 주소가 주변임을 알려주었습니다 포레스트는 곧장 그 집으로 달려갔고집 안에는
제니가 밝게 맞이해 주고 있었습니다 제니는 한층 더 밝은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제니한테는 쪼고만 한아들이 이었습니다 포레스트는 아들의 이름을 물었고 제니는 아들은 아빠 이름을 따 "포레스트" 라고 지었다 네가 저 애 아빠야 라고 답했습니다

포레스트와 제니의 모습

 
포레스트는 놀라며 제니에게 물었습니다 "저 애 똑똑해 아니면 나처럼... (손짓으로)" 제니는 "아주 똑똑하다"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포레스트는 처음으로 자신의 아들과 만나게됩니다 그러던 중 제니가 자신이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하게됩니다
포레스트는 자신과 아들 셋이 같이 살자고 제안하고 그 말에 이번에는 제니가 먼저 포레스트에게 청혼합니다
그렇게 둘은 포레스트의 고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식엔 약혼자를 데리고 온 댄 중위까지 와있었습니다
그렇게 포레스트와 제니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게되며 결혼을하고 포레스트는 단란한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제니의 건강은 악화되어 포레스트는 제니를 간병을하며 이때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제니와 차근차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결국 제니는 병으로 세상을 뜨게 됩니다 그리고 제니의 무덤 앞에 찾아온 포레스트는 편지를 전하고 자신이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제니.."
"모든 게 운명이란 게 있는 건지"
"아니면 모두들 바람처럼 떠다니는 건지"
"하지만 내 생각엔 둘 다 맞는 것 같아"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지도 몰라"
"보고 싶어, 제니"
"곁에 있을 테니 뭐든 필요하면 불러"
 
그렇게 영화는 아들을 학교에 보내는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영화 리뷰

이번에 리뷰한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경계선 지능 장애를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로 영화는 미국의
1950년부터 1980년도까지의 역사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그 과정에서 포레스트가 여러 일들을 겪으며 성장하고
주변 인물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포레스트 검프는  불편한 몸을 가졌지만 그럼에도

다른 사람과 다를바 없이 살아갑니다 ,아니 오히려 포레스트가 저희보다 더 잘 살아갑니다

영화에서 포레스트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확실히 알고 행동합니다

저는 이걸 보고 포레스트가 우리보다 더 현명하게 인생을 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포레스트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포레스트의 인생에서 우리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스스로 알지 못하고

그저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학생들이 그렇습니다 

전 학생이나 나이가 들고도 자신의 길을 모르겠는 사람들에게도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포레스트가 여러분에 인생에 해답을 줄지도 모릅니다

 

영화 한 줄 평가

"자신의 인생 교과서로 둘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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